윈도우에는 Eventghost가 있다면 맥에는 keyboatd maestro가 있습니다.
트리거 기능을 지원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며
맥에 기본적으로 있는 workflow 프로그램인 automator 보다 더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체험판 사용하시고 마음에 드시면 구매 바랍니다.
https://www.keyboardmaestro.com/main/#Overview
지난 포스트에 팁으로 다루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많이 설정해 놓고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커스텀태그
스포티파이실행시 – lyricX 실행하기
Rclone 마운트시 – 스크립트모니터 상단바 제거하기
스포티파이 제어 – 해당하는 url로 트리거 후 스포티파이 제어
대충 쓸만한 매크로를 예를 쓴다면
전 음악은 spotify로 듣습니다. 애플뮤직은 비싸서 ㅜ,.ㅜ
spotify 실행 시 가사를 찾고 화면에 띄워주는 lyricX 를 실행! (lyric X 기본설정에 있지만 예를 들어서)
spotify 닫을 시 가사를 찾고 화면에 띄워주는 lyricX 를 종료! (종료는 없으니)
lyricX 다운로드
윈도우 홈/엔드키 처럼 사용하기
기본적으로 맥의 홈/엔드키는 윈도우와 틀려 불편합니다.
물론 카라바이너로 세팅하면 되는데 이게 특정 어플에서는 먹히지가 않아 키마로 대체했습니다.
버전업인지 언제 부터 카라바이너 잘되어 카라바이너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Home assistant 와 조합할 web server 트리거
이 기능은 eventghost 처럼 home asssistant와 조합하면 음성인식으로도 맥을 제어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나스 많이 사용들 하시니 home assistant로 맥도 제어하시면 좋습니다.
keyboard maestro 환경설정으로 갑니다.
위에 그림과 세팅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주소창에 자신의 IP:4492 를 칩니다.
자신의 아이피를 모르면
그냥 http://localhost:4492/ 를 쳐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매크로를 선택하는 창이 뜨면 해당하는 매크로를 트리거로 특정 작업이 진행 가능합니다.
해당하는 매크로를 선택하고 아래 execute 버튼을 누리시면 아래와 같은 형식의 url 주소가 나옵니다.
http://localhost:4492/action.html?macro=2490DB45-1806-4CD2-9E8A-xxxxxxxxxxx
이 주소를 바탕으로 home assistant와 연동합니다.
homeassistant에서 스크립트로 설정해 잠자기 스크립트 실행하면
내일 일정 알려준 후 티비 , 컴퓨터, 전등 끄고
갤럭시에서 잠자기 어플 실행 후 음소거 모드로 진행(tasker이용) 하게 해놨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잘 작업이 되셨다면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