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필수 앱 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별5개짜리는 따로 글을 올려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alfred (★★★★☆)
alfred 관련 포스트 어마어마 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쓰는 프로그램이죠!
가장 긴 글이 될 듯 싶습니다. 플러그인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진짜 꼬옥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맥을 재설치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제일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플러그인 들이 있습니다. 위 캡쳐는 spotify 플러그인을 적용시켜봤습니다.
2. Raycast (★★★★☆)
alfred 대체 프로그램으로 사용 가능한 Raycast 입니다.
alfred 보다 사용자가 늘어나고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익스텐션들이 많이 늘어나서 저는 raycast로 넘어왔습니다.
2. BTT(better touch tool)(★★★★★) M1 확인
맥의 최강 어플입니다. 진짜 꼬옥 구매하십시요
위에 알프레드나 Raycast는 없어도 그만이지만 BTT 없는 맥은 상상이 안갈 정도입니다.
트랙패드나 마우스의 제스쳐 기능을 확장 시켜줍니다.
어플중에 magnet 쓰시는 분 있는데 이 앱 있으면 대체가 가능합니다. 기능이 무궁무진합니다.
꼬옥 구매해서 설치하세요!!!
3. Hyperdock(★☆☆☆☆)
monterey 사용가능하나 기본 intel 로제타 방식이라
이 프로그램은 별로 아시는 분이 없더군요! 아주 예전부터 쓰던거라 필수 앱이 되어 설치했습니다.
독에서 윈도우 프리뷰가 뜨고 윈도우 기본 기능중에 마우스로 창을 옆으로 끌어서 갖다 대면 창크기에 맞춰지는 스내핑 기능을 지원합니다.
애플앱스토어에는 1.7버전이지만 홈페이지상에는 1.8.09버전으로 몬테레이도 사용가능합니다.
애플앱스토어에 구매한거 업데이트 안되어서 개발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홈페이지 업데이트 버전 다운 받고 사용하고 싶다고 했는데
답장도 없어 다시 재구매했습니다. ㅡ,.ㅡ
4. Hazel(★★★☆☆) M1 확인
파일 자동화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 폴더와 바탕 화면이 계속 채워지는걸 방치 하시렵니까?
이 프로그램으로 룰을 정해줘서 폴더별 정리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폴더와 바탕화면 에 지정해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패밀리팩을 구매해서 라이센스 나눠서 쓰려고 했는데 패밀리팩은 라이센스키가 그냥 하나라! 혼자서 쓰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나눠서 쓰실 분은 참고 바랍니다. 패밀리팩은 1개의 시리얼로 나옵니다.(당연한가?)
ㅜ,.ㅜ 패밀리팩이 더 비싼데
5. popclip(★★★★☆) M1 확인
https://apps.apple.com/kr/app/popclip/id445189367?mt=12
텍스트를 드래그 하는 경우 자동으로 팝업창이 뜨면서 복사하기, 붙여넣기, 검색 등 다양한 옵션을 보여줍니다.
6. iStat Menus(★★★★☆) M1 확인
https://apps.apple.com/kr/app/istat-menus/id1319778037?mt=12
macOS 메뉴바에 각종 리소스 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시각적으로 한눈에 모니터링 되어 좋습니다.
7. LyricsX(★☆☆☆☆) M1 확인
https://apps.apple.com/us/app/lyricsx/id1254743014?mt=12
현재 노래 검색이 제대로 안됩니다. 버전이 업데이트해도 제대로 되질 않네요!!
현재 플레이되고 있는 노래의 가사를 찾아 메뉴바나 윈도우창으로 보여줍니다.
8. HazeOver (★★★☆☆)
20인치 이하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노트북은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방해가 되는 것들을 약화시키고 현재 작업에 집중하세요.
HazeOver는 모든 배경 창을 페이드 아웃시켜 전면 앱 창을 자동으로 강조 표시합니다.
그 외 사용자가 많지 않을 것 같지만
전 키보드 마에스트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https://www.keyboardmaestro.com/main/
이상 맥 필수 앱 이였습니다.
그 외 압축 프로그램(keka), 동영상플레이어(nPlayer, IINA) 등은 선택해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